오정현 (담소수제청)
담소 카페운영, 마을 공동체 대표강사 수제청 수업 경력
복숭아 선비청
조선시대부터 조청이 두뇌에 좋다고 알려져서 과거 시험을 앞둔 선비들이 공부를 하기 전에 조청을 먹었다고 합니다. 필동 남산골 주변으로 선비들이 많이 살았었는데,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과거 시험을 준비했던 선비들의 집중력과 정신을 본받아 여름철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이용하여 청을 만들어 봅시다.
복숭아, 설탕, 소금, 유리병, 식초, 베이킹파우더
1.베이킹파우더에 복숭아를 문지르며 세척한다
2.식초물에 복숭아를 30초 담군다
3.물기를 제거한다
4.400ml 유리병을 끓은 물에 소독한다
5.복숭아200g 씨를 제거한 후 자른다
6.자른 복숭아를 설탕100g, 꿀100g, 소금1g에 버무린다
7.소독한 유리병에 담는다8.설탕이 모두 녹은 후 냉장고에 보관한다
중구 청구로 34길2 1층 담소수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