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관(민요판소리창극원 소리마루)
2006년에 창립된 소리마루는 약 60여명의 생활문화예술인들이 모여서 남도민요, 판소리, 창극을 함께 배우고 있으며, 각종 봉사공연 및 시민과 함께하는 공연을 통하여 우리 전통국악을 널리 알리는 역할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판소리 심청가中 "심봉사 눈뜨는 대목" 심청이가 아버지 눈을 띄우려고 공양미 삼백석에 몸이 팔려 인당수에 빠져 죽은 후에 다시 황후로 환생하고, 황성에서 맹인잔치를 벌여 아버지를 만나는데 이 곳에서 심봉사가 심청이와 상봉하면서 눈을 뜨게 되는 장면입니다.
2명(소리:김재관, 고수:김남일)
중구 생활문화예술터 일상 신당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