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야기가 되는 생활예술"

이야기

문화나눔, 문화봉사 남대문쪽방촌 2018년9월13일

  • 최미경
  • 생활문화 프로그램
  • 18-10-25

본문



안녕하세요 중구 생활문화예술마당 fa 박대현입니다. 

저는 항상 생활문화를 자주 접할 수 있어서 제 일상이 더욱 풍성해짐을 느낍니다. 

나를 위한 휴식 그리고 나를 위한 만족을 위해 저는 일상 속에서 생활예술을 즐기는데요.

나만을 위한 생활예술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나누고 즐길때 더욱 값진 활동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합니다.

생활문화를 나누기 위해 2018년 9월13일 점심 지나서  

남대문쪽방촌에 중구 생활예술마당 디렉터와 자치구FA선생님들이 다같이 가서 봉사를 진행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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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쪽방촌은 서울역 앞에 위치하고 있고 지역으로는 중구로 편성되어 있는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남대문 쪽방촌의 500세대가 넘는 선생님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있는곳인데요.
이대영 사회복지사 선생님이 공간을 운영하면서 많은 이들에게
봉사하고 있으셨습니다. 

저희가 가서 진행한 프로그램은 틴캔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 수업입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틀 수 있고 충전도 핸드폰 충전기로 짧게 할 수 있기 떄문에
아주 손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인데요!

제품의 후원에이플레닛 공공예술문화기획사에서 전달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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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집중해서 만들고 계신 모습입니다!.
다들 너무 잘하셔서 금방금방 만들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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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땜도 직접 해보시면서 체험과 만드는걸 동시에 진행하고 계신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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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만들고 기념촬영 한컷!!) 

다들 만든 스피커에 아주 흡족한 모습이셨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라고 하시네요! 하하

이번에는 공예로 만들기를 진행했지만 
공연이나 페브릭을 활용한 가방만들기 혹은 종이접기 등
그 무엇도 가리지 않고
나눔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나를 위한 기쁨보다 남을위한 기쁨이 더 크다라는 이야기가 있는데요!
우리 모두 나눔을 실천해봅시다^^!!

혹시 문화나눔에 관심있으신 생활예술인들 께서는 중구생활문화예술마당 디렉터 박대현 혹은 최미경에게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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