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10월11일 황학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소모임
- 최미경
- 후기 및 자료
- 18-10-11
본문
명칭: 황학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소모임
날짜: 10월10일 오후5시30분~오후7시 까지
장소: 황학동 생활문화지원센터
내용: 1) 명칭공고 선정
2) 개관식에 대한 논의
참가자: 총 6인
한양도성행복플러스
소리마루
중구생활문화예술마당 FA
중구청
중구 생활문화예술마당 위원회 소모임
1. 센터 명칭선정에 대한 논의
2. 개관식에 대한 논의
센터명칭이 접수된것이 총 16개 입니다.
1.
애매한 명칭들은 지역을 알리는 명칭이기때문에 막연한 명칭은
조금 지양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2.
일전에 이야기 한것처럼
센터운영위원에서 정해서 하는것으로 저희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
그러면 현재 13개 인데 다 하는것은 어려울것 같고
저희가 조금 정리한 후에 5개~6개 정도로 투표를 하기로 하시지요.
4.
현재 센터는 나이대가 높을듯 하기 때문에 명확한
동아리명칭이 나와야 좋을듯 합니다.
5.
강진은 나루터라는 명칭의 센터가 있습니다. 그곳은 지역의 나루터라는
이미지를 쓰기 때문에 좋은것 같습니다.
6.
그러면 이 고른 6개 명칭을 가지고 투표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
두 번째 안건은 17일 개관식을 위한 논의입니다.
이번 개관식이 반쪽만 열려있는 가개관식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지 않고 조용히 진행하는것은
어떤가 라는 의견이 있었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신가요?
8.
그렇지만 지역구 의원 선생님들이나 지역의 동장 통장, 그리고 부녀회
분들에게는 이야기 해야 하는것이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것에 있어서
기본적의 예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9.
이곳은 제일 큰곳이 롯데케슬 부녀회랑 동에 있는 자치위원 등에
미리 말씀을 드리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10.
주민센터에 프로그램이 있으면 조율을 같이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희가 포커싱을 잘해야 할것이
주민센터 프로그램을 저희가 하면 모양새가 이상하지 않은가?
라고 생각을 합니다.
11.
저희의 의미는 생활문화를 많은 중구 시민들이 체험해야 한다라는
개념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생교육의 의미가 아닌 동아리들이
자기가 즐기고 있는 활동을 다른사람과 공유한다는 의미입니다.
12.
이 의미는 앞으로도 많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생각하기에 지역에 어떻게 생활문화를 확산할까? 라는 질문을
어떻게 가져가냐에 따라 많이 달라질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가능하면 올해 말에 저희끼리 이 논의를 해볼 수 있으면 좋으리라
생각합니다.
13.
황학동에는 은행나무 축제가 있습니다. 나중에 참석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
14.
10월은 일정이 타이트하기 때문에 17일에 개관식을 진행하면서
우리동아리 마스터클래스 사업설명회를 함께 진행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동아리 소개도 이날 진행하구요.
15.
1시 부터 30분정도 설명회를 진행하고 2시 정도에 개관식을 시작하면
좋을듯 합니다.
16.
센터개관식의 컨셉은 반쪽자리 센터 라고 하여 아직 반절만 진행하였지만 동아리들이 앞으로 만들어나가면서 나머지를 채워나간다고
하는 컨셉으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17.
좋습니다. 꼭 가개관식이라는걸 알려드리고 내년에 정식개관식을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꼭 해야할듯 합니다.
18.
내년 센터운영위원회와 함께 연초부터 준비를 진행하여
6월에 정리가 될 수 있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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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선정된 황학 생활문화지원센터 명칭
황학 생활문화 발전소
생활문화지원센터 일상
황학 풍류방
생활문화지원센터 행복누림 (행복+인생의 참된 즐거움을 모두 누리다의 순한글말)
생활문화예술터
황학문화타운
지역에 어떻게 생활문화를 확산할까?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우리끼리 논의할 필요 있음
평생 교육의 의미가 아닌 나의 활동을 다른사람과 공유한다는 의미로 접근
- #황학동 생활문화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소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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