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칭: 11월3일 얼씨구 놀아보자 축제 위원회 논의 테이블

날짜: 10월31일 오후4시 ~ 오후8시 까지

장소: 황학동 생활예술터 일상

2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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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정리

11시 부터 장대 및 배너 제작

11시 30분 부터 음식배부 컵밥 및 오뎅

12시 30분 부터 길놀이 시작

13시 행사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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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품목

도도공방 – 립밥10, 천연비누 10개, 캔들 1개

중구청소년오케스트라 – 보습크림 엑소메가 5개, 와인 한세트(2병)

소리마루 – 고급와인 1병

에이플레닛 – 깔창 270미리 30개

로제밸리 – 돗자리 2개, 머플러 1개, 핸드크림 한 세트, 향수1개

에코백 1개, 행주1세트, 쿨팔토시4개, 머플러1개, 양말2개, 실내화1개, 수세미3개, 양초2개

한양도성행복플러스 -  16장사진 10세트

쟁이난타 – 더치커피 1병

막걸리 후원 –소리마루 차이주쌤

서울문화재단 – 머그겁 20개 

오감텃치 – 상품권 봉투 10장

지우글밭 켈리그라피- 켈리그라피 책, 엽서세트

수나래-파우치1,동전지갑2,티매트,팔찌1개

투게더 우쿨렐레-무릎담요3개

꿈틀-파우치2개,물병파우치2개 

한울 – 친환경다목적세정제 1개, 황사마스크(4중구조,식약청허가) 성인 1개, 천연고무장갑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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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팀당 물 1개씩 전달드리기

집결시간 12시 

12월 

공연팀 체험도 같이하자 로제,쟁이난타, 우크렐레

*공연시간을 줄이고 우리가 체험이랑 함께 섞어서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와 반대로 공연시간 이후에 그런 체험을 섞는게 쉽지 않지 않는가 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이 이야기가 왜 나왔냐면 공예팀이나 전시팀이 잠시 체험 끝나고 3~4시간을 공연만 쳐다만 보면 힘들지 않나 생각해서 이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공예팀이 체험이 빠지면 할께 너무 없어지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희도 공감하구요 공연팀쪽도 사실 공연 짧게 한 후에 계속 다른 공연팀들의 공연만 주구장창 보고만 있는게 쉽지 않습니다.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다함께 해결해나가야 하는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행사 의미가 동아리 및 동호회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문화이기 때문에 자발성들이 필요하다 체험비는 지급은 어렵고

공연장이나 조명 그리고 세팅에 대한 것들 입니다. 

*우리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곳들 공예팀 같은곳들은 우리가 다같이 조금씩 모아서 돈을 드려서 하는건 어떤가 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그런 방향으로 우리가 모아서 드리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부분은 형평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수 도 있을듯 합니다. 

*서울문화재단에서는 실질적인 재료비를 지급하거나 인건비를 지급해드리는건 안된다는게 기본적인 정책입니다.

생활예술 사업에서 자발적인 활동을 지원하는것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런 부분들은 현실적인 부분에서 어렵습니다. 송파나 그런곳에서도 그런 비슷한 사업을 봤는데

동아리들이 다 똑같이 정말 생긴지 얼마안된 동아리들만 있습니까 유형도 다르고 다 여러가지 환경이 있는데 

그런 일률적인 조건을 걸고 지원한다는것은 굉장히 유연하지 못한 일 같습니다.

*저희가 길놀이 장대를 만들기 위해 구매했는데 너무 비싸 대나무와 배너를 따로 주문해서 같이 만들기로 했습니다.

12시 정도에 풀어놓고 다같이 만들기로 하시죠!

*하하하 돈이 없어서 그것으로도 충분할듯 합니다!

*길놀이는 신당4거리를 잠시 갔다 돌아오는 정도로 해도 좋습니다. 컨벤션홀 입구 나가면서부터 시작해서 쭉 돌다 오면 될듯 합니다!

*11시 쯤엔 전시팀들이 도착해야 뭔갈 준비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제육컵밥 200인분 그리고 오뎅200인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양이 많지 않아 오는 분들에게 모두 뿌릴 수 없을듯 합니다.

어떻게 진행해볼까요?

*그럼 우리 밥먹고 시작하는건 어때요? (일동 : 먹고합시다 먹고 우리 다같이 미리 먹고 합시다!) 

*음식을 중간에 풀면 붕 뜨기때문에 어려울듯 합니다! 그래서 미리 먹는게 좋을거 같아요! 

11시30분에 먹기로 하고 분장하면서 전시 준비하면서 그러면서 먹으면 되죠!!

*몽골텐트를 쳐놓고 그 안에서 먹기로 했습니다! 음식할때 준비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다같이 준비해야 합니다! 11시30분에 같이 밥을 먹기로 해요!

*우리가 지금까지 먹을꺼 준비 많이했다고 오라고 사람들에게 했는데 먹을께 없으면 와서 실망할 수 있을듯 합니다.

떡을 우리가 준비해보면 좋을듯 합니다.

군밤 / 떡 250개 준비해서 나눠드리는걸로 해주면 좋을듯 합니다. 

해당 전시대는 와이어가 없어서 테이블로만 전시가 가능합니다. 테이블보를 30개 이상 주문하였으니 해당 테이블보로 전시를 진행해야 할듯합니다.!

*기타잭4개도 준비해서 전달하겠습니다.

*공연준비와 공연출연자료만 있으면 김재관 회장님이 전달하고 진행해주시는걸로 하겠습니다.

음향팀이 해매지 않게 큐시트가 필요할듯 합니다. 나오는 인원 및 그리고 공연팀 출연시간 프로그램표를 전달드려야 할듯합니다.

공연팀 행사진행은 김재관 회장님이 맞고 보조인력이 1인 붙기로 하겠습니다. 

*상품을 준비하면 중간중간에 사람들이 나가지 않고 다들 즐겁게 볼 수 있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가 다같이 집에 있는 물건들을 후원해서 상품으로 걸고 다같이 즐기는건 어떨까요!? 

(일동: 좋습니다)

*군밤을 임대해주시기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래서 한분이 구워주기로 하였습니다.! 

봉사자들을 모집하긴 어려우니 이 군밤은 이성기 선생님이 구워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일동 박수) 

우리들끼리 먹는정도로 주전부리형 군밤을 하기로 합시다!

*해당날짜에 오퍼레이터가 1분이 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음향조절은 필요없고 보조인력만 있으면 될듯합니다!

길놀이도 설명이 다 되었고 서로간에 의견이 조율되었습니다. 

*돈이 없어서 음식 양이 조금 줄어들었습니다. 컵밥 오뎅 아주 져럼하게 받았습니다 ㅠㅠ...

*점심시간에 떡 하나 주고 계속 보라고 다들 기다리면서 행사를 볼지 참 걱정입니다.

회원들에게 5시 까지 있어달라고 했었는데;;

사람들에게 강제로 가지말라고 할 수도 없고 그들이 자유로 나가고 하는건 막을 수 없는 일들입니다.

*초반에 사람이 빠져버리면 1부랑 2부때 사람이 없으면 아주 심심해지고 삼삼해집니다.

*사람들이 계속오는 거리가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2부까지 끌고나가려면 행운권 추첨이나 

경품같은거 어떤가요

*지방축제에는 큰 경품을 걸어놓고 사람들이 안가지 않습니까 근데 뭐 없으면 가지않습니까

우리도 뭔가 하나씩 남는것들을 후원하는건 어떤가 합니다.

*지역의 어르신들이 오려면 중간중간에 사회자가 하는 경품추첨등이 필요할듯 합니다.

화장시 한통이나 이런거라도 참 좋을듯 합니다. 

*생활용품으로 경품을 한번 우리 찾아봅시다.

*도도공방 – 립밥10, 천연비누 10개, 캔들 1개

오케스트라 – 보습크림 엑소메가 5개, 와인 한세트(2병)

소리마루 – 고급와인 1병

에이플레닛 – 깔창 270미리 30개

로제밸리 – 돗자리 2개, 머플러 1개, 핸드크림 한 세트

한양도성행복플러스 -  16장사진 10세트

쟁이난타 – 더치커피 1병

막걸리 후원 –소리마루 차이주쌤

서울문화재단 – 머그겁 20개 

오감텃치 – 상품권 봉투 10장

지우글밭 켈리그라피- 켈리그라피 책, 엽서세트

*11시부터 장대와 배너를 만드는 작업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11시30분 음식을 밖에서 먼저 먹고 시작하기로 결정입니다!.

12시30분 부터 천천히 길놀이를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신당4거리를 찍고 오는데 2분거리 라고 합니다. 

1시에 행사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중구 생활문화예술마당 위원회 모임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