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이야기가 되는 생활예술"

이야기

2018년 10월 17일 얼씨구 놀아보자 축제 회의 4차 (우리가 서로 어떻게 교감할까?)

  • 최미경
  • 협의체 일상
  • 18-10-22

본문




"우리가 서로 교감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명칭: 축제운영위원회 미팅

날짜: 10월17일 오후4시~오후7시 까지

장소: 황학동 생활문화예술터 일상

내용: 1) 시작 길놀이 행사로 진행

       2) 각팀 1인당 물1개씩 제공  

       3) 준비도 청소도 다함께 진행하자

       4) 집결시간 12시 모이자

       5) 11월6일 5시 뒷풀이 진행

       6) 동아리 길놀이만장기 제작 의뢰 하기

       7) 공연팀 공연만 하지않고 체험도 함께하기로

           -로제벨리 키포인트 알려주기

           -쟁이난타 체험 섞기

           -합창? 

           -밴드+우크렐레 놀자판 만들기

       8) 감사패를 만들어 서로에게 나누어주기

       9) 동아리들이 서로 즐기기 위해 하는 행사인데 너무 힘든 일정 그리고 서로가 교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저희가 고민해보아야 진정으로 서로가 즐겁게 호흡하며 알아갈 수 있을듯 합니다. 



로제벨리 / 박옥미

소리마루 / 김재관

지우글밭 / 박소윤

별별상상 / 강덕순

오마이공예 / 1인

도도공방 / 김근영

별별상상 / 강덕순 

한양도성행복플러스 / 이성기 

한울 / 백광혜 

예학당 / 전옥희, 박세희

쟁이난타 / 김애경, 이혜솔 

중구생활문화예술마당 / FA박대현, 최미경

중구 자치구 / FA 양운철, 문정선 











FA* 

집결시간을 언제로 하면 좋을까요? 1시~5시 까지 행사를 진행하기로 되어 있으니

다같이 12시에 모여서 함께 준비를 진행하도록 하시죠.


저희들이 이번에 하는 행사의 의미는 우리들이 함께 만들고 진행하는것이기 때문에

다같이 준비하고 다같이 청소하고 끝내는 식으로 진행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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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이 뒷풀이를 진행하면 어떨까요? 


행사날은 끝내고 다음날 끝난것에 대해 서로 어떻게 앞으로 잘 할 수 있으면 좋을까 이야기도 하면서

함께 뒷풀이도 하면 좋을듯 합니다. 


11월 둘째주 정도에 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월요일은 다들 너무 바쁘니 화요일 혹은 수요일 거수해서 정하시죠


화요일 오후 늦게 혹은 수요일 오후 늦게 5시~6시 정도 진행하고자 합니다. 어떤가요~

11월6일 5시 뒷풀이 진행! 확정 거수로 확정합니다. 


저희가 비용이 정 없으면 각자 만원의행복으로 만원씩 걷어서라도 진행하시죠.


안건중 홍보인쇄물에 감사패가 진행된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어떻게 진행할지 문의부탁드립니다. 


귀 단체는 중구 생활문화예술마당에 참여하며 --- 이하동문 형식으로 만들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공연팀 선생님들은 전시팀에게 감사패를 전달드리고 전시팀은 공연팀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모습으로

서로서로간에 주는 모습으로 진행하면 참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전시팀은 체험이 없으면 하루종일 할것도 없이 공연만 봐야 합니다. 그러면 너무 재미없는 하루가 될 수 있습니다.


체험을 하기때문에 앉아있으면서 사람들과 교감하고 그러는게 있는데 

전시팀에 체험없이 공연팀이 하는 모습만 지켜보고 있다는건 너무나도 즐겁지 않은 활동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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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데,

공연팀은 계속 공연만 하고 있고 다른것을 하는게 없이 서로간의 교감할 일이 너무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간에 동아리들끼리 교류한다는 축제이기 때문에 조금 타이트하지 않게 다함께 만나서 할 수 있는

활동이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공연팀 선생님들이 기본적으로 보여주는 공연만 진행하지 않고 우리가 서로간에 같이 호흡할 수 있는 

방안으로 하면 어떨까요?


공연 시간을 조금 줄이고 저 악기 한번 해보고 싶었는데? 이러면 저 악기 한번 만져보고 그러면 어떨까요?


그런거 너무 좋습니다. 사실 이런 모든게 또 체험으로 들어갈 수 있다 생각합니다.


아리랑 같이 다같이 육성으로 쉽게 할 수 있는것들을 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벨리댄스 선생님들은 우리 다같이 허리돌리기 같이 해보는건 어떠세요?

좋죠 아주 재미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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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도 공연하고 10분 정도 체험해보기 이런건 어떠세요? 


우리가 전부다 체험을 해보긴 어려우니 한 두가지 정해서 진행해보는건 어떨까요!?


아니면 벨리댄스 키포인트 체험해보기! 맞어맞어 엉덩이 탁! 치면서 이러면 재미있을거 같아요!


어린아이들이 특별무대로 빼고 성인무대 선생님들이 진행할때 벨리댄스 키포인트 체험해보기 이러면 좋죠


애를 많이 써서 하는 팀들은 사실 체험하긴 어려울것 같아요 예학당 선생님들 같은경우는 어려울거 같아요!

이런팀들은 공연 올리고 체험과 함께 엮일 수 있는 팀들은 같이 체험으로 진행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아이디어를 막 던져봅시다.


한 4분정도 공연하다가 갑자기 노래가 딱 꺼지면서 자~ 이제부터 체험 진행합니다~ 이러면 어떨까 

(일동: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다함께 계속 이야기 해보면 나올것 같아요!


벨리댄스에서는 1부에서는 학생공연들과 2부에서는 체험으로 진행해보겠습니다! 


쟁이난타에서도 1부는 공연진행하고 2부에서는 체험으로 함께 해보겠습니다!


처음 시작할때 길놀이를 다같이 돌면서 진행하고 깃발을 동아리별로 만들어서 들고다니면서 쭉 돌아보는걸로

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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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들을 저희가 좀 사서 체험할때 좀 나눌 수 있도록 진행해보시죠!

체험할때 잘하는 사람들에게 경품으로 주면서 체험도 재밌게 참여할 수 있게 해보시죠!


섹시가면 같은걸 구매해서 한번 뿌려보죠 ㅋㅅㅋ


타악기 정도로 다같이 놀아보는건 좋아보입니다.


우크렐레+밴드 합주가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이 어려울것 같아서요!


노래부르고 놀자판 만들면 재미있게 다들 참여하더라구요!


도라지~도라지~ 백 도라지~ 이정도는 다들 알지 않습니까~ 

(일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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