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시민청 이색축제
- 문정선
- 생활문화 프로그램
- 19-07-23
본문
서울시 이색 축제!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나다움을 찾는 여행을 떠나보자’라는 주제로 모두의 시민청 상반기 축제 ‘달라라 여행’이 이번 주말 26일(금)부터 28(일)까지 시민청(지하 1층)에서 열린다.
시민청 SNS 오픈채팅방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사연을 보내면 소개하고 응원의 음악을 틀어주는 ‘달라 라디오’와 집 전개도 체험키트를 장식하여 나만의 방을 꾸며 볼 수 있는 ‘여행자의 다락방’, 타인과의 다름을 통해 겪은 스트레스를 적어 쓰레기통에 던지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어쩌면, 별(別)날지도 [별라라 여행]’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의 흥을 돋는 7팀의 다양한 무대도 이어진다. 중독성 강한 노래를 유쾌한 콘셉트으로 소화하는 ‘노라조’의 특별 공연부터 ‘갬블러크루’의 B-Boy댄스, 인기 유튜버 ‘다이아나’의 K-Pop 댄스까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기획단의 4개 분과(광장‧소통‧공감‧동행)가 주축이 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 (7.26.(금)~28(일) 11:00 ~17:00 | 시민청 일대)
광장분과 : ‘달라 라디오’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선 말하지 못한 고민들, 자랑하고 싶지만 들어줄 사람이 없는 시민의 이야기를 ‘달라 라디오’ 부스에서 소개해준다. SNS 오픈채팅방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사연을 전하고 ‘달라 라디오’에서 선곡한 응원의 음악을 들어보고 사연을 보내거나 라디오부스에서 진행되는 퀴즈에 참여한 시민은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다.
소통분과 : ‘여행자의 다락방’
살아가는 공간의 ‘다름’을 보고 생활양식의 ‘다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여행자의 다락방’이 진행된다.
집 전개도에 개인의 방을 꾸미고 전시한 집이 모여 마을을 이룬 전시품은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혼자만의 다락방 공간에서 ‘다름’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서로 다른 의견을 읽어보면서 세대 감성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감분과 : ‘가가호호 - 다층적 기억’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기획하는 공감분과는 시민기획단의 큐레이팅으로 진행되는 전시인 ‘가가호호 : 다층적 기억’을 운영한다.
가가호호(家家戶戶), 문자 그대로 각 집의 ‘풍경’을 모으면 이 단어가 가리키는 가장 넓은 뜻인 ‘모든 집’이 된다. <가가호호: 다층적 기억>은 건축물로서의 구조물이자 개인의 삶의 방식과 생활태도의 영역인 각각의 집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동행분과 : ‘어쩌면, 별(別)날지도 별따라 여행’
동행분과 체험 프로그램인 ‘어쩌면, 별(別)날지도’는 우주 컨셉의 공간인 <남따라>부스에서 나만의 스트레스를 적어 쓰레기통 안에 던지고, <별 따라> 부스에 입장해 우주공간 행성에 적혀진 질문에 대한 답을 나 스스로 찾아본다. 끝으로 <나따라>부스 전시 벽면에 쓰인 글귀를 통해 메시지를 얻고, ‘나다움’을 탐구하고 발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별(別)라라 여행을 통해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남과 별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모두의 시민청이 진행되는 3일간 매일 오후 1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선 시민청 예술가의 공연(혼성 보컬그룹 ‘조이보컬’, 퓨전 크로스오버 ‘올마이T’, 한국전통무용 ‘김흥자 한국무용’, 타히티 민속춤 ‘오타히티’)과 ‘갬블러크루’의 힙합 공연, K-Pop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특별공연 : 달라라 보이스, 다리미 콘서트, 달라라댄스>(7.26.(금)~7.28.(일) 13:00 ~ | 활짝라운지)
7월26~28일 오후 1시부터 시민청 지하1층 활짝 라운지에서는 특별 무료공연이 열린다.
27일(토) 오후 1시, 구독자가 40만 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 ‘다이아나’의 K-Pop댄스로 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B-Boy단 ‘갬블러크루’의 힙합 공연이 진행되며, 독보적인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노라조’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26일(금)과 28일(일) 오후 1시에도 특별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26일은 시민청예술가들이 꾸미는 <달라라 보이스> 공연으로 대중가요부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혼성 보컬그룹 ‘조이보컬’의 공연과 퓨전 크로스오버 ‘올마이T’의 감미로운 하모니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28일(일)에는 각기 다른 매력의 한국전통무용과 타히티 전통춤을 선보이는 시민청예술가 ‘김흥자 한국무용’과 ‘오타히티’의 <달라라 댄스>가 마련되어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특별홍보관 :‘달라라 참 모시따’>(7.26.(금)~7.28.(일) | 시민플라자 B)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B에서는 특별홍보관 ‘달라라 참 모시따’가 운영된다.
서로 다른 사연으로 가득 찬 소망들이 환하고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보름달’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한다. 또한 행사의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룰렛게임, SNS 해시태그 등)를 진행하고 참여한 시민에 한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 http://seoulcitizenshall.kr) 및 시민청 SNS 채널, 시민청 운영사무실(☎02-739-5814)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2019 모두의 시민청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나를 찾아 떠나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청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청 SNS 오픈채팅방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사연을 보내면 소개하고 응원의 음악을 틀어주는 ‘달라 라디오’와 집 전개도 체험키트를 장식하여 나만의 방을 꾸며 볼 수 있는 ‘여행자의 다락방’, 타인과의 다름을 통해 겪은 스트레스를 적어 쓰레기통에 던지고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보는 ‘어쩌면, 별(別)날지도 [별라라 여행]’가 운영된다.
축제 기간 내내 시민들의 흥을 돋는 7팀의 다양한 무대도 이어진다. 중독성 강한 노래를 유쾌한 콘셉트으로 소화하는 ‘노라조’의 특별 공연부터 ‘갬블러크루’의 B-Boy댄스, 인기 유튜버 ‘다이아나’의 K-Pop 댄스까지 신나는 공연이 펼쳐진다.
모든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시민기획단의 4개 분과(광장‧소통‧공감‧동행)가 주축이 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시민참여 체험 프로그램> (7.26.(금)~28(일) 11:00 ~17:00 | 시민청 일대)
광장분과 : ‘달라 라디오’
지하1층 시민플라자에선 말하지 못한 고민들, 자랑하고 싶지만 들어줄 사람이 없는 시민의 이야기를 ‘달라 라디오’ 부스에서 소개해준다. SNS 오픈채팅방 또는 현장접수를 통해 사연을 전하고 ‘달라 라디오’에서 선곡한 응원의 음악을 들어보고 사연을 보내거나 라디오부스에서 진행되는 퀴즈에 참여한 시민은 기념품을 받아볼 수 있다.
소통분과 : ‘여행자의 다락방’
살아가는 공간의 ‘다름’을 보고 생활양식의 ‘다름’을 직접 체험해 보는 ‘여행자의 다락방’이 진행된다.
집 전개도에 개인의 방을 꾸미고 전시한 집이 모여 마을을 이룬 전시품은 포토존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혼자만의 다락방 공간에서 ‘다름’에 대한 각자의 이야기를 적어보고 서로 다른 의견을 읽어보면서 세대 감성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공감분과 : ‘가가호호 - 다층적 기억’
서울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체험을 기획하는 공감분과는 시민기획단의 큐레이팅으로 진행되는 전시인 ‘가가호호 : 다층적 기억’을 운영한다.
가가호호(家家戶戶), 문자 그대로 각 집의 ‘풍경’을 모으면 이 단어가 가리키는 가장 넓은 뜻인 ‘모든 집’이 된다. <가가호호: 다층적 기억>은 건축물로서의 구조물이자 개인의 삶의 방식과 생활태도의 영역인 각각의 집이 모여 사회를 구성하고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이야기한다.
동행분과 : ‘어쩌면, 별(別)날지도 별따라 여행’
동행분과 체험 프로그램인 ‘어쩌면, 별(別)날지도’는 우주 컨셉의 공간인 <남따라>부스에서 나만의 스트레스를 적어 쓰레기통 안에 던지고, <별 따라> 부스에 입장해 우주공간 행성에 적혀진 질문에 대한 답을 나 스스로 찾아본다. 끝으로 <나따라>부스 전시 벽면에 쓰인 글귀를 통해 메시지를 얻고, ‘나다움’을 탐구하고 발견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별(別)라라 여행을 통해 사회적 통념에서 벗어나 타인과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만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남과 별난 나를 찾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다.
모두의 시민청이 진행되는 3일간 매일 오후 1시,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선 시민청 예술가의 공연(혼성 보컬그룹 ‘조이보컬’, 퓨전 크로스오버 ‘올마이T’, 한국전통무용 ‘김흥자 한국무용’, 타히티 민속춤 ‘오타히티’)과 ‘갬블러크루’의 힙합 공연, K-Pop 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진다.
<특별공연 : 달라라 보이스, 다리미 콘서트, 달라라댄스>(7.26.(금)~7.28.(일) 13:00 ~ | 활짝라운지)
7월26~28일 오후 1시부터 시민청 지하1층 활짝 라운지에서는 특별 무료공연이 열린다.
27일(토) 오후 1시, 구독자가 40만 명이 넘는 인기 유튜버 ‘다이아나’의 K-Pop댄스로 공연이 시작된다. 이어 B-Boy단 ‘갬블러크루’의 힙합 공연이 진행되며, 독보적인 콘셉트로 인기를 얻고 있는 ‘노라조’의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시원한 무대로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한다.
26일(금)과 28일(일) 오후 1시에도 특별한 공연들이 준비되어 있다. 26일은 시민청예술가들이 꾸미는 <달라라 보이스> 공연으로 대중가요부터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혼성 보컬그룹 ‘조이보컬’의 공연과 퓨전 크로스오버 ‘올마이T’의 감미로운 하모니 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28일(일)에는 각기 다른 매력의 한국전통무용과 타히티 전통춤을 선보이는 시민청예술가 ‘김흥자 한국무용’과 ‘오타히티’의 <달라라 댄스>가 마련되어 신나는 공연을 선사한다.
<특별홍보관 :‘달라라 참 모시따’>(7.26.(금)~7.28.(일) | 시민플라자 B)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7시까지 시민청 지하1층 시민플라자B에서는 특별홍보관 ‘달라라 참 모시따’가 운영된다.
서로 다른 사연으로 가득 찬 소망들이 환하고 원만하게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는 ‘보름달’ 조형물 포토존을 설치한다. 또한 행사의 재미를 더하는 이벤트(룰렛게임, SNS 해시태그 등)를 진행하고 참여한 시민에 한하여 기념품을 증정하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시민청 홈페이지 http://seoulcitizenshall.kr) 및 시민청 SNS 채널, 시민청 운영사무실(☎02-739-5814)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박진영 서울시 시민소통기획관은 “시민청을 찾는 모든 시민들이 2019 모두의 시민청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유와 나를 찾아 떠나는 휴식의 시간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더욱 즐겁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시민청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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