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동예술인협동조합주택 (이하 막쿱 m.a.coop)은 서울시와 SH공사가 예술인들에게 안정적인 주거지를 제공하고 그들이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만든 공동주거단지로 미술, 사진, 설치, 건축, 영화, 영상, 연극, 문학, 출판, 음악을 비롯한 다방면의 예술 분야에서 현재 왕성하게 활동 중인 예술가 29명(29세대)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4년 협동조합으로 인가받았으며 2015년 주택이 설립되었다. 현재 이사장 1명과 3명의 이사, 1명의 감사 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1층 커뮤니티 공간에서 매달 1회의 주민모임을 가지며 지역과 연계한 문화공동체로서 주민과의 소통,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macoop.kr/ 

현재 진행중인 사업 

⓵ 공동육아 (5월 17일~)

-막쿱과 만리동 일대 미취학 아동 (3~7세)과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공동육아 프로그램

-일주일에 두 번씩 막쿱 커뮤니티 공간에 모여 같이 놀고, 먹고, 배우는 시간 

-한달에 한번 만리동 일대 아동과 부모를 초대해 열린강좌 진행,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⓶ 마을공동체사업 [예술가의 저녁식탁] (6월~ 

-지역 주민과 막쿱 예술가의 네트워킹 및 공동체 형성 프로그램

-만리동 주민, 지역 예술가들과 함께 막쿱의 역할 고민하고 찾는데 목적이 있다.

-향후 지역문화예술 발전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 

⓷ 청소년 다원예술 체험 프로그램 [예술찾아 산만리 프로젝트] (7월~

-게임 과몰입과 왕따 등 청소년 문제 해결과 대안 놀이 프로그램 형성이 목적 

-원형 스토리를 다양한 예술 장르로 발전시키고 표현하는 청소년 교육프로그램 

-만리동 일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

⓸ 연극 [잡온론] 공연

-열린 무대 제공 

-5월 31 ~ 6월 4일까지 막쿱 주택 내 야외공간에서 연극 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