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바람피웠지?”… 여친 폭행해 살해한 중국인 중형 구형
- dahan22
- 25-04-25
본문
“바람피웠지?”… 여친 폭행해 살해한 중국인 중형 구형

실시간 연예, 사회, 라이프 뉴스의 모든 것 - 트렌드픽
가장 빠르고 신뢰할 수 있는 뉴스로 하루를 시작하세요!
실시간 뉴스, 연예 소식, 사회 이슈,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 뉴스, 최신 뉴스, 핫 이슈, 연예계 소식, 사회 문제, 생활 정보, 트렌드픽
https://trendpick.top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며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불법체류 중국인에게 중형이 구형됐다.
제주지검은 10일 제주지법 형사2부(부장 임재남)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불법체류 신분 30대 중국인 A씨에 대해 징역 25년을 구형했다.
A씨는 지난 1월 22일 오후 11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 30분까지 제주시 연동 한 원룸에서 중국인 여자친구 30대 B씨를 주먹과 발로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술에 취한 A씨는 B씨가 다른 남자와 교제한다고 의심해 폭행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A씨는 B씨가 쇼크 상태로 쓰러져 있는 데도 구호 등 조처를 하지 않고 그 옆에서 잠을 잤고 오후까지 일어나지 않자 한국인 직장동료를 통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법정에서 살인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피해자를 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사실관계는 인정하지만, 살해의 고의는 없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날 법정에서 “너무 취해 있었고, 우발적이었다”며 “피해자가 쓰러져 있을 때도 자는 줄 알았다. 피해자를 정말로 좋아하고 사랑했다”고 했다.
“尹 탄핵하면 낫 들고…” 흉기난동 예고 30대, 첫 ‘공중협박죄’ 구속영장 기각
“죽여버릴까”…잘못 건 전화 한 통에 27번 연락하고 찾아간 40대男
혼인신고 다음 날 도망친 베트남女…사망한 男 재산 17억 상속 어디로
김갑수, 김수현 논란에 “미성년자와 연애, 뭐가 문제?” 막말…결국
“라틴계 백설공주? 계모가 더 예쁘다”…‘싫어요’ 100만개 폭탄에 결국
산림당국 “의성 산불, 하회마을 앞 5㎞ 접근…헬기 투입 진화”
타이거 우즈, 열애설 공식 인정…상대는 트럼프 대통령 전 며느리
“나 ×× 미국인이야!”…병원에서 ‘속옷’만 입고 벌인 충격적인 짓
m3
관련링크
- https://trendpick.top 1회 연결
- https://trendpick.top 1회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