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코스맥스, '마이크로바이옴 기술'로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 김명규
- 21-06-16
본문
마이크로바이옴 특허 72건 출원·32건 등록발명의 날 기념식.© 뉴스1(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코스맥스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코스맥스는 '제56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발명의 날 기념식은 우수 발명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해 포상하는 행사다. 발명 의욕을 고취시키고 기술의 진보를 통해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동걸 소재랩 수석연구원은 세계 최초로 스킨 마이크로바이옴과 피부 노화의 상관 관계를 입증했다. 또 새롭게 발견한 피부 유익균 'Strain-COSMAX'를 활용해 새로운 화장품 소재를 개발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19년 이를 활용한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을 출시했다.코스맥스는 현재까지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특허를 72건 출원했고 32건의 특허를 등록했다. 지난 2월에는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함께 발표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논문이 국제 저명 학술지 네이처 '커뮤니케이션 바이올로지'에 등재된 바 있다.박명삼 R&I센터 연구원장은 "이번 대통령상 수상으로 코스맥스의 독보적인 기술 역량을 통해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화장품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을 인정받아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초격차 기술 개발에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jiyounbae@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코로나19 뉴스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야마토] ♥ [야마토1] ↘%5F v2J2.<도메인1> %E2%88%A7 경기와 충청을 제외한 곳곳으로는 아직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도 차츰 그칠 텐데요, 남부 지역은 내일 오전까지, 동해안 지역은 내일 오후까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도 대체로 흐린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3,4도 정도 높겠는데요, 그래도 보통 이맘때 이상으로 덥지는 않겠습니다. 내일 한낮 기온 서울이 29도, 대전과 전주는 28도를 보이겠습니다. 동해안 지역은 비가 오후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낮 동안에도 선선함을 유지하겠는데요, 내일 강릉은 21도, 울산은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에서는 대체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파고는 최고 4m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홍지화 기상캐스터☞ 네이버 메인에서 TV조선 구독하기☞ 더 많은 TV조선 뉴스 보기* 뉴스제보 : 이메일(tvchosun@chosun.com), 카카오톡(tv조선제보), 전화(1661-0190)- Copyrights ⓒ TV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