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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소닉, 6월 30일 CJ온스타일서 론칭 마지막 생방송 진행
- 정은지
- 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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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뷰티 디바이스 전문 브랜드 듀얼소닉이 오는 6월 30일(수) 밤 11시 CJ온스타일에서 자사 베스트 제품인 '듀얼소닉'의 3차 론칭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사진제공=듀얼소닉듀얼소닉 측에 따르면 지난 25일 금요일 '펜트하우스 시즌3' 4회 중 오윤희(유진 분)가 회상하는 장면에서 듀얼소닉 제품이 등장했다. 또한 TV 중간 광고에 함께 노출된 덕분에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제품에 대해 호기심이 생긴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으로 순간적으로 많은 트래픽이 한 번에 몰리면서 공식 홈페이지 서버가 일시 마비된 것. 같은 날 밤 11시 55분 CJ온스타일을 통해 방송된 2차 생방송도 목표 상담 콜수를 훌쩍 넘겼다.한편 듀얼소닉은 이번 3차 방송이 론칭 마지막 생방송인 만큼 오직 이번 방송에 한해 최대 혜택을 제공한다. 이날 고객들은 당일 결제할 필요 없이 무료 상담 신청만 남겨도 역대급 사은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듀얼소닉의 '프로페셔널'과 '럭셔리' 제품은 최초로 독점 개발 및 특허를 받은 듀얼 레이어 하이푸(Dual Layer HIFU) 기술이 탑재된 제품으로, 2주에 한 번 15분 사용으로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얼굴과 눈가 등 부위별 특성에 맞는 섬세한 사용도 가능하다.브랜드 관계자는 "이전 1, 2차 방송 인기에 힘입어 3차 렌탈 방송까지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듀얼소닉은 집에서 간편하게 리프팅과 탄력 관리를 할 수 있는 홈뷰티 디바이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30개국에 수출되며 국산 기술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3차 생방송은 CJ온스타일에서 하는 런칭 마지막 생방송인 만큼 고객 분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많은 혜택을 준비했다. 그동안 '듀얼소닉'에 대해 망설였던 고객이라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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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물질 신고되면 식품안전나라 검증 거쳐 판단[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배달 플랫폼 위메프오가 입점 소상공인을 보호하는 '안심 장사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위메프오는 자영업 소상공인 권리 보호를 요구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주문하는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입점 소상공인을 위한 권리 강화에 선제적으로 나섰다.이물질·오배달 신고는 물론 '만나서 결제'를 선택한 후 연락이 두절되는 등 악의가 의심되는 이용자(블랙컨슈머)에 대해 사실관계를 조사해 위메프오 이용을 차단한다.이물질 신고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운영하는 식품안전나라 검증을 진행해 블랙컨슈머의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한다.별점·리뷰 제도 악용을 막기 위한 '클린 리뷰' 정책도 시행한다. 점주가 욕설, 악의적 비방글을 신고할 수 있고 위메프오가 직접 모니터링도 실시한다. 악성 리뷰로 판명되면 삭제 처리한다.주당 8000원 서버비만 부담하는 중개수수료 0% 정책도 이어간다. 광고비, 입점비 등도 기존처럼 부과하지 않는다. 점주들의 수수료 인상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서다.올해 3월 도입한 '단골 케어 기능'도 무료로 운영한다. 점포 상황에 맞춰 자유롭게 쿠폰을 발행하고, 서비스 제공 등 점주가 고객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위메프오는 최근 '안심 장사 프로젝트'와 함께 전통시장 배달서비스 등 '전통시장 사장님 지원', 일회용품을 줄이는 '친환경 캠페인'을 선보이고 있다.하재욱 위메프오 대표는 "외식업 사장과 이용자 모두가 안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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