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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연설서 대외 입장 대대적으로 밝힌 김정은

  • 정은지
  • 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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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29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5차 2일 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했다고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30일 보도했다. 김 총비서는 시정연설에서 금속, 화학공업 부문과 건설 부문, 대외 경제 사업 등 여러 사안을 망라해 과업을 제시했다. 또 남한의 태도 변화를 요구하면서도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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