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
- 김명규
- 21-10-13
본문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앞줄 왼쪽부터),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내빈들이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자율주행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간 산업단체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창립식이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앞줄 왼쪽부터),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등 내빈들이 자율주행 실험도시 'K-city' 모형도를 살펴보고 있다.창립선포식에 참석한 주요 내빈들. 왼쪽부터 문희석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사무국장, 김지영 쏘카 본부장, 윤팔주 만도모빌리티솔루션즈 대표, 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현대모비스 대표), 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 김동욱 현대자동차 부사장,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장성욱 카카오모빌리티 상무, 박승범 컨트롤웍스 대표, 계동경 토르드라이브 대표.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허남용 한국자동차연구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박진규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황성규 국토교통부 제2차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학부 교수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 하고 있다.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학부 교수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 하고 있다.서승우 서울대 전기정보학부 교수가 자율주행과 모빌리티 패러다임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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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택, 상업·공공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85%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군은 지난 1월부터 설계·시공·감리 전문업체 4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전 수요조사 등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사업을 신청했다.또 제안평가 및 현장평가에서 김준성 군수의 그린뉴딜 선도 정책 시행과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반영돼 2년 연속해서 선정됐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 1월부터 총 사업비 45억원(국비 23, 도비 2, 군비 14, 자부담 6)을 투자해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 영광읍, 군서면 5개 읍면에 총 457개소(태양광 445, 태양열 12)에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오는 2023년에는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남면, 염산면을 대상으로 3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관내 전지역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 40%까지 끌어 올릴 예정이다.김준성 군수는 “민간부문 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활성화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에너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
전남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2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2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한 에너지 자립 기반 구축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주택, 상업·공공 건물에 태양광, 태양열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85%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앞서 군은 지난 1월부터 설계·시공·감리 전문업체 4개사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전 수요조사 등 철저한 준비를 바탕으로 한국에너지공단 주관 공모사업을 신청했다.또 제안평가 및 현장평가에서 김준성 군수의 그린뉴딜 선도 정책 시행과 에너지 자립기반 구축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반영돼 2년 연속해서 선정됐다.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내년 1월부터 총 사업비 45억원(국비 23, 도비 2, 군비 14, 자부담 6)을 투자해 백수읍, 홍농읍, 법성면, 영광읍, 군서면 5개 읍면에 총 457개소(태양광 445, 태양열 12)에 신재생에너지보급 융복합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오는 2023년에는 대마면, 묘량면, 불갑면, 군남면, 염산면을 대상으로 3차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관내 전지역으로 사업 대상지를 확대해 오는 2030년까지 에너지 자립률을 40%까지 끌어 올릴 예정이다.김준성 군수는 “민간부문 재생에너지 보급을 더욱 활성화해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군민들이 에너지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영광=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leejs787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