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휴일오후 날씨] 내일, 추위 이어져요…오후부터 수도권·영서 비
- 김명규
- 21-10-17
본문
휴일인 오늘, 서울의 아침기온 1.3도까지 내려가며 이번 가을 들어 첫 얼음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당분간 기온 변화가 커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셔야겠는데요.내일 서울의 아침기온 4도 낮기온 14도로 예년 이맘 때 기온을 밑돌며 쌀쌀하겠습니다.내일은 주로 수도권과 영서, 모레 전국 곳곳에 또 비가 내리고 나면 주 중반에 다시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수도권과 강원, 충남과 전북엔 5에서 20, 그 밖의 지역엔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강원 산간지역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오후부터 흐려져 수도권과 영서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서울 4도 대구 1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4도 광주 18도 부산 20도로 오늘보다는 높지만 여전히 쌀쌀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그래픽:이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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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디자인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rivacy by Design·PbD)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는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 때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설계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산업 분야 적용, 개인정보 국민점검단 공동 운영, 서비스경험 디자인 기반 개인정보 정책서비스 추진 등 분야에서 협력해 가기로 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 분야에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설계를 접목하기 위한 공동 연구반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자인이 개인정보 주체인 국민의 권리를 강화하고 신산업 기술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올바른 데이터 활용을 통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지난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Privacy by Design·PbD)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7일 발표했다.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는 제품이나 서비스 개발 때 개인정보 처리 전 과정에 이용자의 프라이버시를 설계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인정보보호 중심 설계 산업 분야 적용, 개인정보 국민점검단 공동 운영, 서비스경험 디자인 기반 개인정보 정책서비스 추진 등 분야에서 협력해 가기로 했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 등 신기술 분야에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설계를 접목하기 위한 공동 연구반을 구성·운영할 방침이다. 윤상흠 한국디자인진흥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디자인이 개인정보 주체인 국민의 권리를 강화하고 신산업 기술이 개인정보를 보호하면서 올바른 데이터 활용을 통한 사회·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