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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 개장… 접근성·편의성 높이고 최대 12대 차 전시
- 김명규
- 21-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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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원 권선 전시장의 문을 새롭게 열었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수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권선 전시장(한성자동차)을 새롭게 열었다고 15일 밝혔다.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은 대규모 단일 자동차 복합 매매단지인 수원 도이치 오토월드 안에 위치한다. 수원역에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권선 전시장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과천 의왕 고속도로에도 인접해 수도권 고객에게 뛰어난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메르세데스-벤츠 수원 권선 전시장은 763.2㎡ 규모에 최대 12대의 차 전시가 가능하다. 2개의 컨설팅 룸 및 단독 딜리버리 존도 갖춰 방문 출고 고객에게 보다 편안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첨단 통합 디지털 세일즈 플랫폼 ‘세일즈 터치’를 통해 상담 고객들에게 차 관련 옵션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선사한다.조명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네트워크 개발 및 디지털하우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독보적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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