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요약군 내 치료 중 환자 84명…군 누적 2203명[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23일 오전 대구 중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 2021.11.23. lmy@newsis.com[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오산시와 계룡시 등 전국 각지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추가됐다.23일 국방부에 따르면 경기 오산시 공군부대 군무원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오산시 공군부대 간부 1명은 부대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뒤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계룡시 육군부대 군무원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 계룡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부대 확진자 밀접접촉자로 분류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기 과천시 국방부 직할부대 병사 1명은 광주에서 휴가를 보낸 뒤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강원 인제군 육군부대 병사 1명은 서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의심 증상 발현 후 확진 판정을 받았다.강원 화천군 육군부대 간부 1명도 서울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의심 증상이 발현돼 확진됐다.대전 육군부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경기 포천시 육군부대 간부 1명은 가족 확진에 따라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서울 한미연합사령부 간부 1명은 의심 증상 발현 후 검사에서 확진됐다.이로써 군 내 치료 중인 코로나19 환자는 84명이 됐다. 군 누적 확진자는 2203명이다.